참여작가 및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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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표 작가 <다양한 색, 아름다운 세상>

  팝아티스트. 간결한 선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작가로 캐릭터 ‘바라바빠’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시 , <바라바빠처럼 유쾌하게>, 저서 <바라바빠와 힐링 컬러링북> 등이 있다.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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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바빠'는 '바람' 그리고 '바라보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 캐릭터입니다.
  2023년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이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유쾌하게 인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바라바빠'의 소망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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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비 작가 <출근길>

  그림비는 인스타그램에서 신혼의 일상을 담은 그림을 연재하며 책 집필과 웹툰 연재, 광고,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 LG, 이케아,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여러 브랜드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자체 상품 개발과 판매도 하고 있다.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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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출근길에는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제가 그린 그림 속에는 등교를 하는 어린 아이들과 부모, 학생들과 직장인
  그리고 한국에서 마주하는 게 이제는 특별하지 않은 외국인 거주자들과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아이들, 그리고 장애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출근길이라는 공통된 하루의 출발점에 서있던 것을 마주했던 경험은 제게 한국의 문화다양성의 현재를 느끼게 했습니다.
  다가온 다문화사회 속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차별과 몰이해들이 점점 사라지길 바라며 모두가 동등한 사회구성원이라는 의미로 우리의 출근길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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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민호 작가 <함께 숨쉬는 우리>

  일상 속 색깔들을 담아 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일상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담고 표현하여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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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 자연의 일부인 다양한 식물을 통해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차별 없이 함께 가꾸어 나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와 함께 가운데 빈공간을 통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문화다양성에 대해 각각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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